글로벌 앱 분석업체 앱스플라이어가 8일 발간한 ‘게임 앱 마케팅 현황 리포트: 2020년 에디션’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게임 앱 설치 수가 2019년 대비 45% 상승했다.
증가세를 보면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지난 3월과 4월에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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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앱스플라이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08/20201208150300122102.png)
[사진=앱스플라이어 제공]
국가별로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인도, 러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서 유저 유입률이 급상승했다.
문유철 앱스플라이어 한국 지사장은 “모바일 게임 업계는 코로나로 인한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며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마케팅을 전략으로 활용해 단기간에 급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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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08/202012081505026629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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