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22분께 화재 근로자 1명 경상...공장 시설 대부분 불에 타 6일 오전 10시 22분께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산단 내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오후 2시 08분 현재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김포 골판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사진=독자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전 10시 41분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작업을 벌이다가 큰 불길이 잡히자 낮 12시 20분 1단계 발령을 해제했다. 화재로 근로자 1명이 경상을 입고, 공장 시설 대부분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소방관 70여명과 38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완전 진화 후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관련기사김포 상가주택 화재…식당 내 튀김기에서 발화 추정김병수 김포시장, 김포 넘어 외부와 호흡하기…네트워크로 미래기회 발굴 #김포 #화재 #피해 #공장 #골판지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