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은 3일 금정에서 선바위 구간에 대한 전기설비 개량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기 철도시설 개량투자계획에 따른 수도권 7개 노선의 전기설비 집중개량사업의 일환이다.사업은 2022년 말 마무리 된다.
철도공단은 노후화된 전기설비를 교체해 수도권 전철구간의 전력품질 향상과 안산선 및 4호선의 연계운행을 원활하게 해 안전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철도 공단은 경인선 등 나머지 4개 노선에 대하여도 2021년 공사를 발주해 수도권전철 집중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