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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도그룹 제공]
반도그룹은 계열사인 호법포레 '더크로스비 골프클럽' 대표이사로 김한룡 사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한룡 대표이사는 1969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한국교원대학교 체육교육학 석사, 부산대학교 조경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김 대표는 2020년 4월 개장한 호법 더크로스비 골프클럽 개장준비 및 운영 총괄을 맡아오다 지난달 말 호법포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한룡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국, 일본, 미국의 골프장 운영과 경영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호법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을 세심한 코스관리, 운영능력,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수도권 명문 퍼블릭골프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