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주가가 약 17%가까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세종텔레콤 제공] 3일 오후 2시53분 기준 세종텔레콤은 전날 대비 16.57%(84원) 오른 5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네이버와 세종텔레콤, 대형 IT 서비스 업체 등이 로컬 5G를 준비 중이다. 로컬 5G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달리 특정 지역에서만 5G 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부로부터 주파수를 받아 직접 통신망을 설치해야 한다. 세종텔레콤은 1992년 설립된 통신기기 및 전기·전자제품을 제조 판매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약 2696억 4086만원이다.관련기사우리금융, 증권업 강화 시동…'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결의이베스트투자證 "키움증권, 올해 실적 반등 가시권… 목표가 15%↑" #세종텔레콤 #주가 #증권 #주식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