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전국 병역판정검사장 문 닫는다...올해 검사 11일 종료

2020-12-01 09: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문을 닫는다.

1일 병무청에 따르면 3일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서 실시되는 모든 병역판정검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병역판정검사는 오는 4일 다시 시작돼 11일까지 실시한다.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받지 않으면 병역법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장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올해 병역판정검사가 11일 종료되는 만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검사일자를 확인해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