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천시 제공]
이날 김 시장은 "2021년도에는 찾아가는 컨설팅,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역화폐 할인판매 행사 등으로 관내 소상공인분들께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졸업식에는 김 시장과 상인최고위과정 졸업생 14명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매주 화·목·금 4주간 총 10회로 진행됐다.
한편, 최근 과천시민회관 내 2층으로 이전한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컨설팅, 경영환경개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상인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