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원 변호사(왼쪽)와 방송인 전제향씨가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EBS 사옥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0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EBS 사옥 스페이스홀에서 '2020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상제에는 전국 68개 학교에서 총 107개 작품을 응모했다. 대상(교육부장관상)은 자해에 대한 이야기를 창작동화로 풀어내며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책을 모색한 대전 신일여고의 '이 세상 모든 작은 여우들에게'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