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은 26일 서울시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인근 도로에서 ‘노인보호구역 내 서행운전’ 을 당부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습관을 강조하는 한편 어린이보호구역에 비해 낮은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인식과 주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노인보호구역은 2007년부터 도입돼 노인복지시설 등의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을 설치해 교통약자에 대한 보행안전을 확보하고자 지정한 곳이다. 관련기사대성에너지, 도로교통공단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방통위, 도로교통공단·OSB경인TV 재허가 의결...방송 공익성 주문 #교통안전 행사 전개 #도로교통공단 #어르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