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윤석열 검찰총장이 26일 언론에 공개한 판사 사찰 문건. [사진=윤석열 검찰총장 변호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26/20201126195520763405.jpg)
윤석열 검찰총장이 26일 언론에 공개한 판사 사찰 문건. [사진=윤석열 검찰총장 변호인 제공]
윤석열 검찰총장이 26일 직무 정지 근거로 작용한 '판사 불법 사찰' 의혹 문건을 스스로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윤 총장 측 변호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이날 오후 직무집행정지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낸 뒤 이 문건을 언론에 배포했다.
이날 공개한 건 '주요 특수·공안사건 재판부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된 9장 분량 문건이다. 지난 2월 26일 작성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24일 판사 불법 사찰 등을 이유로 윤 총장 직무를 정지시켰다. 이날 대검찰청에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의뢰했다.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윤석열 검찰총장이 26일 언론에 공개한 판사 사찰 문건. [사진=윤석열 검찰총장 변호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