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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자일리톨껌. [사진=롯데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 시 마스크는 필수가 됐다. 마스크 속 입냄새 퇴치는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됐다. 롯데제과 자일리톨껌은 구강관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2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자일리톨껌에는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이 함유돼 입안을 상쾌하게 해 준다. 또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에 절반 이상 함유돼 있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올해 선보인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비대면 시대 더 적합한 제품이라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인 청량 캔디 형태로서 녹여 먹는 자일리톨이라는 점에서 마스크 쓴 상태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사업을 펼치는 등 지난 수년간 국민 치아 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대표적인 치아건강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 사업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