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박사' 조주빈(25)이 지난 3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운영자 조주빈이 26일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과 그 일당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관련기사'징역 42년 확정' 조주빈, 강제추행 혐의 징역 4개월 추가 확정'박사방' 조주빈 쫓던 디지털 장의사...음란물 유포 방조 유죄 #조주빈 #박사방 #텔레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