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콘덴서 및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체 성호전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자동차업계와 공동개발한 필름콘덴서를 아우디와 포르쉐이 공급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2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성호전자 주가는 가격제한폭(29.69%, 380원)까지 오르며 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재 성호전자 부사장은 언론과 만나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한 필름콘덴서를 최근 포르쉐와 아우디 전기차에 공급하기로 했다며 내년 상반기 말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성호전자 주가 6%↑…지난해 매출액 1332억성호전자 주가 6%↑...소니 전기차 출시 예고에 상승세 #성호전자 #코스피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