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왼쪽)이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하이 캠페인'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지원 금액까지 포함해 지난 4년간 저소득층 육아맘 1630명, 여성 청소년 1300명에게 총 6억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아이와 학생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하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