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는 내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으니 확인 후 불이익이 없도록 기간 내 신청바란다고 전했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다음달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내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 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 부숙) △ 토양개량제 3종(규산질·석회고토·패화석)을 지원한다.
한편, 토양개량제는 3년 주기로 공급되며 내년도 대상지역은 진위면, 서탄면, 고덕면, 중앙동, 송북동 등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청기간 내에 신청해 지원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많은 농업인이 신청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