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청년들이 경제상식 및 자산관리, 앞으로의 경제 방향에 대해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클래스 ‘돈 모아(more) 돈, 경제상식 싹쓸이’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저금리 시대와 급변하는 자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경제역량 향상을 위한 경제상식 및 자산관리 교육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경제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유익한 정보와 전문성 있는 강의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 “청년들의 학구열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청년복지를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