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1일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반장은 브리핑을 통해 "국내의 코로나 유행이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며 "지난 19일에 수도권과 강원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했는데, 현재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권은 16.4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곧 거리두기 2단계 격상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포천 요양원·익산 원광대 병원 등 전국서 확진자 이어져신규확진 386명…지역발생 300명대 8월 말 이후 처음 #코로나19 #임숙영 #방대본 #수도권 #강원권 #거리두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