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자 의원(왼쪽)과 조상숙 의원(오른쪽)이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사진=강원 원주시의회 제공]
원주시의회 유선자 의원과 조상숙 의원이 지난 18일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5회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원의정봉사상’은 지역 발전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도내 시·군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인 ‘조상숙 의원’은 △ 원주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 주택용 소방시설 100% 설치 △ 노인보호구역 추가 지정 △ 1인 가구 사회관계망 구성을 제안하는 등 각종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