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중국 바이오기업 워우바이오(我武生物·아무바이오제약, 300357, 선전거래소)가 최대 7억2500만 위안(약 1231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워우바이오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천연약물 연구센터, 동물실험센터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 자금은 회사 자금 유동성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 계획이 발표되자 20일 워우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 가까이 올랐다.
시난증권은 워우바이오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0.64/0.88/1.16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87/63/48배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시난증권은 워우바이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해 워우바이오는 전년 동기 대비 27.68% 증가한 6억3935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2억9830만 위안으로, 28.09% 감소했다.
워우바이오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천연약물 연구센터, 동물실험센터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 자금은 회사 자금 유동성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난증권은 워우바이오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0.64/0.88/1.16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87/63/48배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시난증권은 워우바이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해 워우바이오는 전년 동기 대비 27.68% 증가한 6억3935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2억9830만 위안으로, 28.0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