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및 한반도 주변 정세 점검" [사진=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19일 "아세안 국가들과 보건의료, 비전통적 안보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 측이 제안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NSC 상임위는 또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점검하고, 우리의 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북악산에 숨어 있는 등산 명소 '청와대전망대'명태균 "청와대 가면 죽는다"…민주당, 추가 녹취 공개 #청와대 #NSC #아세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