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발전소 안전핀 부러져 수증기 발생.[사진=연합뉴스 제공]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화재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현장에 출동한 결과 화재가 아닌 발전소 밸브 안전핀 손상으로 문제가 발생해 수증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명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안전조치를 진행 중이며 조치를 마치면 곧 철수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중기유통센터, '상생마켓' 통해 목동 행복한백화점 공적 기능 강화 나서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1·2구역 통합심의 통과…950가구 공급 #목동 #소방 #열병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