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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4기 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오른쪽)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지역의 교육역량을 강화를 위해 교육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정기총회는 △ 1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안건 의결 △ 2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의 정책간담회(유튜브 생중계) △ 3부 각 권역별 집담회 성과 공유 △ 4부 국가교육회의 정책 협약(MOU)식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4기 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담회 기조연설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국가교육을 선도하는 지역의 교육’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이 선도하는 미래 자치교육을 혁신교육지방정부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설립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각 지방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지역교육 현안을 반영한 공동교육의제를 발굴·제시해 지역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의 교육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현재 53개 회원도시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