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균 시지온 대표 [제공=시지온]
시스템·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시지온은 ‘제1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지온은 악성 댓글 문제를 줄이기 위해 2009년 9월에 아시아 최초로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를 개발했다. 시지온은 건강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UGC(User-Generated Contents, 사용자생성콘텐츠)를 해시태그로 수집한 후 선별하여 웹사이트에 노출하는 솔루션 ‘어트랙트’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정직하고 높은 품질의 리뷰를 노출시켜 온라인 구매의 불확실성을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