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의료·보건분야 일자리협력망 간담회 개최

2020-11-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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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구축 논의

오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편미월 센터장(가운데)과 관내 의료·보건분야 관계자들이 내년 간호조무사 직업훈련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오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내년도 직업교육훈련 대비 ‘의료·보건분야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오산간호학원, 오산중앙간호학원, 세원노인전문요양원, 오산노인전문병원, 조은오산병원, 오산한국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내년 훈련과정 개발을 위한 제언 △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대한 주안점 및 문제점 △ 취업연계 방안 및 상호협력 방안 △ 기타 제시된 의견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취업이 가능하도록 여성가족부의 오는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 간호조무사 자격증 살리기 과정 △ ERP사무원 양성과정 △ 온라인 쇼핑몰 마케터과정 △ 자동자정비 오피스마스터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여성이 접하기 힘든 자동차정비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 등을 발굴하고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의 수요가 많은 공동주택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높은 취업률로 연결해 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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