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36억원, 영업이익 1277억원, 당기순이익 86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64%, 영업이익 500%, 순이익은 753% 증가한 수치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2406억원으로, 2019년 연간 매출(1조1009억원)을 초과했다. 영업이익 역시 2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는 등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 같은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제품의 유럽 내 안정적인 처방과 함께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빠르게 처방이 확대된 것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는 미국 출시 11개월만인 올 9월에 시장점유율 20.4%를 달성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는 제품 경쟁력과 더불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북미 지역 파트너사인 테바(TEVA)의 마케팅 및 유통 전략의 시너지가 발휘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 중남미 등의 시장에서 발생한 꾸준한 매출 증가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과 미국 외에도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 아시아, 중남미 지역은 제약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유럽에서의 처방 확대뿐 아니라 제약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중남미 등 다른 글로벌 지역에서의 제품 판매가 늘면서 3분기 누적 매출 1조2000억원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확대를 앞둔 램시마SC를 비롯해 현재 유럽에서 허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CT-P17' 등 후속 제품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달성해 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2406억원으로, 2019년 연간 매출(1조1009억원)을 초과했다. 영업이익 역시 2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는 등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는 미국 출시 11개월만인 올 9월에 시장점유율 20.4%를 달성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는 제품 경쟁력과 더불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북미 지역 파트너사인 테바(TEVA)의 마케팅 및 유통 전략의 시너지가 발휘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시아, 중남미 등의 시장에서 발생한 꾸준한 매출 증가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과 미국 외에도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 아시아, 중남미 지역은 제약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유럽에서의 처방 확대뿐 아니라 제약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중남미 등 다른 글로벌 지역에서의 제품 판매가 늘면서 3분기 누적 매출 1조2000억원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확대를 앞둔 램시마SC를 비롯해 현재 유럽에서 허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CT-P17' 등 후속 제품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달성해 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