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0 DJSI 월드'에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40개 기업 가운데 12.7%인 323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내 기업 중에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LG전자와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등 17개 기업만 편입됐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5년 연속 DJSI 월드 편입을 이어간다는 것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글로벌 최상위 클래스를 유지함과 동시에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지속가능경영의 선구자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사내 전문영역별 7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천연고무 가치 공급망의 경제·환경·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정하고, 공급망 구성원들과 함께 인권 및 환경 보호, 투명성 제고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생물 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 지역사회의 이슈를 구성원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드림위드'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을 2008년부터 13년째 진행하고 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노후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타이어나눔'도 실행 중이다.
한편 DJSI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관련 글로벌 지수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기업 경영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2020 DJSI 월드'에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40개 기업 가운데 12.7%인 323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내 기업 중에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LG전자와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등 17개 기업만 편입됐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5년 연속 DJSI 월드 편입을 이어간다는 것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글로벌 최상위 클래스를 유지함과 동시에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지속가능경영의 선구자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사내 전문영역별 7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물 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 지역사회의 이슈를 구성원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드림위드'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을 2008년부터 13년째 진행하고 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노후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타이어나눔'도 실행 중이다.
한편 DJSI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관련 글로벌 지수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기업 경영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