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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16/2020111609552253837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79명 △경기 39명 △강원 20명 △경북 13명 △인천 10명 △충남 6명 △경남 4명 △충북 3명 △대전 2명 △제주 1명 △전북 1명 △세종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28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러시아 18명 △미국 4명 △미얀마 2명 △인도네시아 2명 △네팔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0명 중 10명은 내국인, 20명은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49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8명으로 총 2만5759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2516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