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졸로, 국내 최초 ‘6단 분절 모션베드’ 출시…침대에 누워 스트레칭

2020-11-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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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 분절 모션베드 이미지. [사진=피졸로 제공]

피졸로는 국내 최초 ‘6단 분절 모션베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션베드는 침대의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의 각도를 조정해 수면 중 코골이를 완화하거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등 최적의 수면자세를 만들어 주는 기능성 침대다.

신제품 6단 분절 모션 프레임은 독일 오킨사의 모터가 4개가 적용됐고, 6개의 분리판으로 구성돼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함과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각도 90도까지 꺾어지는 모션 프레임은 신체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각도 조정을 통해 베개가 없어도 편안하게 TV를 시청하거나 독서를 할 수 있고,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까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과 활동 효율을 높여주는 등 다양한 힐링 효과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부산 본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 쇼룸과 피졸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일시불 구매 고객 대상으로 5% 할인 혜택과 재구매 고객 대상 1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피졸로 매장을 방문한 상담 고객에게 고급 타월을 증정한다.

피졸로 관계자는 “범사회적으로 가정적인 삶과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모션베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우수한 제품력과 피졸로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후속 제품들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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