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8% 증가한 6243억원…당기순이익도 24.9% 늘어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9% 늘어난 64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6243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4.9% 늘어난 322억원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진로와 테라의 선전으로 소주 맥주 사업의 성장이 눈에 띄게 좋아짐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하이트진로, 수입 와인·샴페인 200여종 인상...평균 1.9%하이트진로, 베트남 소주공장 발판으로 세계로 나아간다 #진로 #테라 #하이트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