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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도내 최초 '공영버스' 도입, '맞춤형 희망택시' 등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복지 실현을 높이 평가 받아 '2020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사진=강원 원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13/20201113110632231037.jpg)
원주시는 도내 최초 '공영버스' 도입, '맞춤형 희망택시' 등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복지 실현을 높이 평가 받아 '2020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사진=강원 원주시 제공]
원주시는 지난 11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도시형교통모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최종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원주시 포함 총 20개 지자체의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통복지 사업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