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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13/20201113104029197049.jpg)
[사진=연합]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115.5원에 출발했다.
이후 10시 4분 기준으로 1113.2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바이든 후보가 미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환율은 이주 들어 안정세를 소폭 되찾는 흐름이다. 11일 1109.2원까지 떨어졌으나 전일(12일)부터 111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 약세가 이어지다 미국, 유럽 등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추가 하락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