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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이혜윤 사무처장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이혜윤 사무처장이 제 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여 년간 사회복지 현장 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펼쳐온 이 처장은 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표창도 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특히, 민·관 사회복지 가교 역할에 공을 들이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그는 몇 해전부터 지역 사회복지 컨트롤타워인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이혜윤 사무처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럽게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이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조사연구사업, 물품 및 식품을 기부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기부물품 제공사업,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복지기관이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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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13/20201113072020512860.jpg)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