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규 관광마케팅과장이 강원도 캐릭터 ’범이곰이‘의 축하를 받으며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강원도 제공]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 실질적인 여행 정보 제공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도 캐릭터 ’범이곰이‘와 사진찍기 이벤트 △ 평화 기원 엽서 ’소망트리‘ △ 가고 싶은 강원도 관광지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38개 국가 및 127개 기관·업체를 비롯해 전국에서 15개 광역시도 및 16개 기초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강원도에서는 춘천시·원주시·강릉시·속초시·평창군 5개 시·군이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23일~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도 최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전국 단위 관광전에서 강원도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김창규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에 대비한 관광지 방역을 철저히 하고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는 관광지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