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연내 출범을 예고했던 물류자회사(가칭 포스코GSP) 설립을 철회하기로 내부결정을 끝냈다. 12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등이 최근 포스코그룹이 내부적으로 물류자회사 설립을 철회키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