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11월 중 의원간담회 개최

2020-11-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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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발생 수해쓰레기 처리, 평택 도시계획시설 결정 추진, 오산운암뜰 도시개발사업,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등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가운데)이 관련 의원들, 평택도시공사 및 시청 관계자들과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집행부 당면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 조율을 위해 11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원간담회 안건은 △ 집중호우 발생 수해쓰레기 처리 △ 평택 도시계획시설 결정 추진 △ 오산운암뜰 도시개발사업 △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등 총 5건으로, 의원들은 소관 국장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에게 사업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강정구 부의장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사업 지연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선의 의장은 “시의 주요 사업에 시민들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의견 수렴은 물론,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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