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중국 증시는 10일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8포인트(0.40%) 하락한 3360.1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47.82포인트(1.05%) 내린 1만3993.34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도 40.78포인트(1.45%) 미끄러진 2773.22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도 43.18포인트(2.91%) 하락한 1441.96으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900억, 5911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유(3.56%), 주류(1.43%), 교통운수(0.91%), 환경보호(0.59%), 석탄(0.48%), 농·임·목·어업(0.25%) 등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자동차(-2.19%), 비행기(-2.14%), 가전(-1.89%), 발전설비(-1.82%), 전자IT(-1.58%), 차신주(-1.24%), 부동산(-1.13%), 시멘트(-1.12%), 전력(-0.98%), 가구(-0.96%), 바이오제약(-0.89%), 철강(-0.86%), 조선(-0.81%), 금융(-0.53%), 제지(-0.45%), 미디어엔터테인먼트(-0.43%), 화공(-0.41%), 식품(-0.29%), 개발구(-0.1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전날 중국 증시가 1% 넘게 오른 데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226위안 내린 6.589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2018년 6월 2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환율이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8포인트(0.40%) 하락한 3360.1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47.82포인트(1.05%) 내린 1만3993.34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도 40.78포인트(1.45%) 미끄러진 2773.22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도 43.18포인트(2.91%) 하락한 1441.96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유(3.56%), 주류(1.43%), 교통운수(0.91%), 환경보호(0.59%), 석탄(0.48%), 농·임·목·어업(0.25%) 등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자동차(-2.19%), 비행기(-2.14%), 가전(-1.89%), 발전설비(-1.82%), 전자IT(-1.58%), 차신주(-1.24%), 부동산(-1.13%), 시멘트(-1.12%), 전력(-0.98%), 가구(-0.96%), 바이오제약(-0.89%), 철강(-0.86%), 조선(-0.81%), 금융(-0.53%), 제지(-0.45%), 미디어엔터테인먼트(-0.43%), 화공(-0.41%), 식품(-0.29%), 개발구(-0.1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전날 중국 증시가 1% 넘게 오른 데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226위안 내린 6.589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2018년 6월 2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환율이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