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3분기 매출 406억원…전분기比 33%↑

2020-11-10 13:17
  • 글자크기 설정

[디지털대성]


디지털대성이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33%, 영업익은 100% 넘게 증가했다.

교육 콘텐츠 기업 디지털대성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6억원, 영업익 98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33%, 105% 상승했다.

디지털대성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 상승 요인으로는 이러닝 사업의 실적 증가를 꼽았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콘텐츠와 강사 라인업으로 회원이 꾸준히 증가해 이러닝 사업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대성은 지난 4일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우리열린교육과 강남대성기숙학원을 동시 합병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각 사업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 역량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종합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