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4명 진단검사 예정…감염경로 확인되지 않아' [사진=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호원2동에 거주하는 9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관내 요양원에 입원하기 위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가족 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관련기사취업자 2개월 연속 10만명 이상 늘었지만…청년 고용 코로나 이후 최악北,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中관영매체 맞아…서방은 미복귀 A씨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의정부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66명으로 늘었다. #의정부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