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미디어 간담회참여 해외스타트업.(사진=더벤처스)]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지난 5일 NIPA 그랜드챌린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0년 NIPA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한 해외 스타트업들을 국내 미디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멕시코, 미국, 영국, 독일, 싱가포르, 호주, 인도, 리투아니아 등 전 세계에서 참여한 11개 해외 스타트업 대표자 및 담당자, 더벤처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각 기업들은 서비스와 기술 및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 등을 소개했다.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는 “훌륭한 기술과 인적 자원을 가진 해외 스타트업들이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K-Startup 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 사업개발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행사들은 다소 제약이 있지만, 온라인 기자간담회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적극 실행하여 팀들의 한국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