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만728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72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34명 △경기 16명 △충남 8명 △경남 5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대전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51명이 발생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광주를 비롯해 △울산 △세종 △충북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6명 △러시아 1명 △미얀마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프랑스 1명 △폴란드 1명 △알제리 1명 △가나 1명 등이다. 17명 중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6명이며 외국인은 1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7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9명으로 총 2만4910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2897명이 격리 중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07/20201107101445814504.jpg)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지역 발생 확진자는 72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34명 △경기 16명 △충남 8명 △경남 5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대전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51명이 발생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광주를 비롯해 △울산 △세종 △충북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6명 △러시아 1명 △미얀마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프랑스 1명 △폴란드 1명 △알제리 1명 △가나 1명 등이다. 17명 중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6명이며 외국인은 11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7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9명으로 총 2만4910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2897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