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종합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청소년상 조례안 △의왕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건을 원안가결했고, △의왕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또, 2021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5일간에 걸쳐 청취하고 내년도 의왕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점검과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안제시에도 힘썼다.
윤미경 의장은 폐회사에서 “임시회 기간 동안 상정된 안건처리와 주요업무보고에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의원과 공직자들께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중인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미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글축제가 전통성을 잃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과 이승희 박사의 생가 복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