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이번달 중 옥정리 '매남마을' 노후 상수도 물탱크의 재질과 용량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며 추후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안성시 상수사업소는 금광면 옥정리 ‘매남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고자 노후된 마을상수도 물탱크 교체사업을 이번달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마을상수도 교체 사업을 통해 20여 가구(45명)의 매남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상수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금광면 매남마을 물탱크 교체사업 완료 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