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체육회 레슬링 실업팀 소속 김진명 선수(왼쪽). [사진=포항시체육회 제공]
이번 대회는 선수 5명(김진명, 이세형, 엄재성, 김종원, 김하늘)이 참가해 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리며 스포츠 도시 포항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박광선 감독은 경북레슬링협회 전무이사를 맡아 경북 레슬링 발전을 위해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전문선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 회장은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