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와의 열애설에 JYP 공식 입장 無

2020-11-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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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채영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트와이스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채영 소속사는 별다른 공식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채영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중이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열애설을 제기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최근 함께 대형 마트를 방문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성은 금발 머리에 흰색 모자를 쓴 모습이다. 이 모자는 채영이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선보인 모자와 유사하다. 이에 사진 속 여성과 채영이 동일 인물이라는 추측이 제기된 것.

SNS 사진들도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채영이 착용하고 다닌 반지와 침화사 반지가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주장, 타투이스트 계정에 게재된 누드 크로키 속 인물이 채영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불거진 것. 추측이 확산되자 타투이스트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개인 SNS 계정을 폐쇄했다.
 
채영은 2015년 데뷔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내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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