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20세기 위대한 사상가 다석 류영모는 평소에 사람을 칭찬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겉껍데기만 보고 누군가를 평가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칭송한 두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이 남강 이승훈 선생님입니다.
다석 님은 남강 선생과 생전에 사상적 교감을 나누며 그를 톨스토이에 비유하기까지 했는데요.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를 통해 두 사람의 가슴 뭉클한 일화를 만나보세요.
한편,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는 유튜브 채널 <다석 류영모의 생각교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