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1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 등이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72명이 발생했다.
부산을 비롯해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12명 △인도네시아 3명 △러시아 3명 △호주 2명 △독일 2명 △오스트리아 1명 △튀니지 1명 등이다. 28명 중 내국인이 5명, 나머지 23명은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76명으로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2만4821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다.

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한생명·신한카드 천안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1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 등이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72명이 발생했다.
부산을 비롯해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76명으로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2만4821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