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노인지도자 연찬회'가 개최됐으며 김한근 강릉시장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원 강릉시 제공]
강릉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회로 나눠 지난 4일, 5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주관으로 ‘2020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김한근 강릉시장, 강희문 시의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이사장을 비롯한 노인지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각 읍·면·동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 운영관리 능력증진에 대한 교육 실시 △ 오는 2021년도 어르신복지 사업계획 설명 △ 노인일자리 참여에 대한 사례발표 등 노인지도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