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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5G 가입자 수가 내년 900만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5일 오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5G 가입자 수는 당초 예상한 500만~600만명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5G 아이폰 판매가 확대되면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는 등 5G 시장의 선순환 생태계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