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날 기념식 축사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의정부시 제공]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5일 "의정부가 한국 바둑 메카로 발돋음해 세계 바둑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제3회 바둑의 날인 5일 국회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9월 3일 경기도, 한국기원과 한국기원 이전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협약을 맺는 등 한국 바둑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관련기사의정부 아파트 화재…60대 입주민 사망의정부경전철 2개 열차 잇따라 고장…역대급 한파 속 시민들 '불편' #안병용 #의정부 #바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