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밤 1시10분(우리시간 4일 오후 3시10분)경 텍사스주에 대한 승리를 선언했다. 텍사스주는 38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어, 55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캘리포니아주 다음으로 미국에서 큰 선거인단 수를 갖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지현 tiip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